‘파워타임’ 트와이스, ‘풋풋’ 신인… 아직 카메라 빨간불 찾는 것 힘들어

입력 2015-10-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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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

파워타임에 출연한 트와이스가 풋풋한 신인다운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JYP의 걸그룹 트와이스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최근 활발한 음악 방송 출연에 대해 “카메라 빨간불 찾는 게 힘들었다”며 “그러다보니 그게 (방송에)어색하게 나오더라”며 신인다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직캠에는 내 파트가 아닌 부분도 나온다. 파트가 아닌 부분에서도 신경써야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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