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골리 나눠 선착순 모집, 대구 실내 빙상장서 교육 진행

이에 따라 아이스하키의 메카로 익히 알려진 아이스온은 아이스하키의 발전 및 유소년들의 조기교육을 위해 아이스하키 무료트레이닝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대구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의 잠재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유소년들에게는 아이스하키와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트레이닝 대상자는 영남권에 거주하는 유소년(8세~13세)이며, 플레이어와 골리(골키퍼)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무료 강습은 11월 8일 일요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11시 40분에는 오프아이스 프로그램, 12시부터 1시에는 온아이스 프로그램, 1시부터 2시까지는 m2m clinic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구아이스온 관계자는 “이번 무료트레이닝을 통해 아이스하키와 유소년들의 발전가능성이 더욱 높이 평가되길 바란다”며 “아이스하키를 사랑하는 대구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스하키 무료 트레이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온 홈페이지(http://iceon.co.kr/front/event/event_daegu.ph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