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 최시원 ‘명품 복근’ 공개… 왜 박서준 오피스텔에서?

입력 2015-10-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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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사진=MBC제공)

최시원이 ‘그녀는 예뻤다’ 12회에서 명품 복근을 공개한다.

27일 ‘그녀는 예뻤다’측은 극중 신혁(최시원 분)의 상반신 탈의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팬들의 가슴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상의를 탈이 하고 명품 복근을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최시원의 수염 가득한 얼굴과 상반 되게 매끈한 근육질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최시원 뒤로 극중 성준(박서준 분)의 오피스텔로 보이는 배경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모스트 코리아를 떠나 잠적해버린 신혁이 우울모드를 탈피하고 성준의 오피스텔에 나타나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최시원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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