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박희본, 외모 몰아주기…“이렇게 망가져도 돼?”

입력 2015-10-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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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왼), 박희본, 정려원, 이동욱(출처=tvN)

드라마 ‘풍선껌’이 첫방송 된 가운데 출연배우들의 ‘외모몰아주기’가 눈길을 끈다.

tvN ‘풍선껌’ 측은 최근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 등 명배우들이 함께한 유쾌한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배우 정려원과 박희본, 이동욱과 이종혁은 거침없이 외모를 망가트려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특히 정려원봐 박희본은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은 모든 걸 홀로 감내하는 삶에 익숙해져버린 씩씩한 성격의 입사 8년 차 라디오 PD 김행아 (정려원 분)과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한방병원 원장 박리환(이동욱 분)의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오던 ‘남사친’과 ‘여사친’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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