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 '뉴스룸'에서 남편 죽음에 관한 심경 밝힌다

입력 2015-10-27 10:02

  •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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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가 JTBC ‘뉴스룸’에서 남편의 사망에 대한 심경을 밝힌다.

윤원희 씨는 2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뉴스룸’에서 병원 측과 벌이는 갈등, 대립, 소송 등 모든 부분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그 동안 윤원희 씨는 신해철 추모 관련 다큐멘터리나 방송사의 인터뷰에는 응했지만, 방송국 스튜디오를 찾아 앵커와 대담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손석희는 신해철의 음악에 관심이 많았고, '백분 토론'을 통해 인연을 맺었기 때문에 이번 윤원희 씨의 출연에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윤원희 씨는 신해철 1주기를 맞아 발매하는 유작 앨범 ‘Welcome To The Real World’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계획이다.

#신해철 #윤원희 #뉴스룸 #손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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