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해도 괜찮아’ 박병호 아내 이지윤, 남편 위해 보양식 만드는 모습 재조명 ‘내조의 여왕’

입력 2015-10-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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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박병호의 아내 이지윤 (사진제공=KBS N 스포츠)

‘야구해도 괜찮아’에 출연한 야구선수 박병호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가 재조명받고 있다.

박병호는 2011년 12월 KBS N 아나운서 출신 이지윤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윤은 과거 KBS N 스포츠에서 방송된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에서 전지훈련을 떠난 남편을 위해 보양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윤은 물에 빠진 닭은 먹지 않는다는 박병호를 위해 삼계탕이 아닌 닭 가슴살에 대추와 인삼을 곁들인 영양식 ‘삼계말이’를 준비했다.

당시 이지윤은 남편 박병호에 대해 “내가 아는 박병호는 야구와 이지윤밖에 모르는 순수한 청년”이라며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박병호는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tvN ‘야구해도 괜찮아’에 출연해 산골마을 오합지졸 야구부의 일일 코치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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