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단체장, 국회의장 예방해 청년일자리 창출·노동개혁 법안 조속 처리 요청

입력 2015-10-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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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재한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심승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문창섭 부산신발지식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의화 국회의장,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주대철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박용주 메인비즈협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 및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단과 함께 정의화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이날 예방에서 중소기업계는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관련 법(경제활성화법)’ 및 ‘노동개혁 관련 법’의 조속한 입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청년들이 내일의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삶의 기반인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사회 지도층과 중소기업인의 사회적 의무이기도 하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가 앞장서 청년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를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이해관계를 넘어 선통과 후보완의 자세로 법적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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