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강수진…"하루 수면 시간 2~3시간, 나도 살아있는 게 신기해"

입력 2015-10-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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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강수진(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이 수면 시간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수진과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주는 강수진에게 "전성기 때는 2~3시간 자고 19시간 동안 연습하셨다고 들었다"며 "그런데 지금도 하루에 2~3시간 밖에 안주무시냐"고 물었다.

이에 강수진은 "지금도 습관이 돼서 2~3시간 자도 행복하다. 나도 내가 살아있는게 신기하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어 김성주는 서장훈에게 "서장훈씨는 잘 주무시냐"고 물었고, 정형돈은 "서장훈씨는 거의 농구계의 김태희"라며 SBS 드라마 '용팔이' 속 장기간 수면상태에 빠졌던 김태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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