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3일 4월 중 서울, 부산, 경기 등 4개 지역 일반인, 군인, 청소년 3404여명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문화센터, 소비자단체, 시립도서관 등과 연계해 일반인 28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신종금융사기 및 사금융피해 예방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하남고등학교 등 올해 금융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된 5개교 청소년과 학부모․교사 등을 대상으로 금융시장의 이해, 금융이론과 저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