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조승우 "너무 동안이라 출연 3번 고사"

입력 2015-10-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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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가 자신이 동안이기 때문에 '내부자들' 캐릭터와 안 맞아서 고사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조승우는 26일 네이버V앱 '내부자들-무비토크'에서 "'내부자들' 출연을 3번이나 고사했다. 고사한 이유는 어려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 계신 (이)병헌 선배님보다 내가 너무 동안이라 검사 얼굴이 맞을까 싶기도 했다. 거울을 봤는데 너무 해맑아서, 검사하기에는 너무 상큼했다"고 자화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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