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2일 노응욱 이사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5만4000주를 행사함에 따라 최대주주인 유진기업의 보유주식수가 6992만7400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대주주인 유진기업 등의 보유지분율은 종전보다 0.02%포인트 낮아진 25.80%로 변경됐다.
서울증권 관계자는 "노응욱 이사 외에도 임직원들이 스톡옵션을 행사하며 발행주식수가 늘어났다"며 "이에 따라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다소 낮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증권은 2일 노응욱 이사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5만4000주를 행사함에 따라 최대주주인 유진기업의 보유주식수가 6992만7400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대주주인 유진기업 등의 보유지분율은 종전보다 0.02%포인트 낮아진 25.80%로 변경됐다.
서울증권 관계자는 "노응욱 이사 외에도 임직원들이 스톡옵션을 행사하며 발행주식수가 늘어났다"며 "이에 따라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다소 낮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