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신입 셰프, 매장만 3개… “재산 너무 많은 거 아냐?”

입력 2015-10-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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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또 한 명의 신입 셰프가 모습을 드러낸다.

오늘(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기존 셰프들을 뛰어넘을 막강 신입 셰프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날 신입 셰프의 등장으로 열린 청문회에서 기존 셰프 군단은 “매장이 3개라던데 재산이 너무 많은 거 아니냐?”며 신입 셰프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신입 셰프는 기죽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공격하는 김풍의 복잡한 여자관계를 폭로하는 등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후 요리 대결에서 신입 셰프는 첫 대결부터 막강 허세프 최현석을 상대해 연신 물을 찾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그동안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볼 수 없었던 신기술을 내세우며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막강 신입 셰프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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