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최홍만, 독특 취향 고백…“나도 예쁜 속옷 좋아해” 눈길

입력 2015-10-26 17:03

▲최홍만(출처=SBS'도전1000곡' 방송 캡처)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억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홍만의 독특한 취향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예쁜 속옷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최홍만은 함께 출연한 가수 지나의 노래 ‘예쁜 속옷’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나도 예쁜 속옷을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홍만은 “핑크색, 빨간색 등으로 이뤄진 속옷들이 예쁜 게 많다”라며 독특한 취향에 대해 전했다.

이에 신지는 “그렇다. 최홍만은 고양이 캐릭터도 상당히 좋아한다”고 동조해 폭소케 했다.

한편 26일 서울동부지검은 최홍만이 수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해 최근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 법원에서 20일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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