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결혼, 웨딩업체 측 “예비 신부 혼전임신 모르는 일”

입력 2015-10-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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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출처=동호SNS)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의 혼전임신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동호의 결혼을 준비 중인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현재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며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고 동호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후 아이패밀리SC 관계자는 한 매체에 “동호가 아이패밀리SC와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는 건 맞지만 정확한 결혼식 날짜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예비신부가 누구인지, 예비신부의 혼전 임신 여부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며 “향후 결혼식 날짜 등 세부사항이 결정되면 이를 알릴 예정이다”고 혼전 임신설에 난색을 표했다.

동호는 1994년생으로 22살이며 아이돌로는 최연소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부는 한 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키스’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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