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과거 화장실에서 홀로 아이유 3단 고음 열창…"이미지 비슷" 화제

입력 2015-10-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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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유비가 선보인 아이유의 3단 고음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유비는 과거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이나정)에서 아이유의 '좋은날'을 열창했다.

당시 이유비는 오디션에서 긴장때문에 노래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아쉬운 마음에 화장실에서 혼자 '좋은날'을 불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유비, 아이유 3단 고음 부르는 장면이 새삼 생각났다", "이유비 3단 고음 다시 들으니 귀엽다", "이유비 아이유 왠지 이미지가 비슷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노래를 저렇게 잘하는지 몰랐다" "이유비, 아이유 이미지도 비슷한 것 같다" "3단고음할 때 소름이 끼쳤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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