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지주연, 양머리 깜찍 셀카 "어떻게 할 지 모르겠는데…"

입력 2015-10-26 08:0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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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지주연, 양머리 깜찍 셀카 "어떻게 할 지 모르겠는데…"

(출처=지주연 블로그)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 배우 지주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깜찍 셀카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지주연은 자신의 블로그에 "찜질방은 좋아하지만 양머리를 해본 적이 없다.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친구가 양머리를 손수 접어서 해줬다. 양머리 처음 올린 기념샷!"이라는 글과 함께 찜질방에서 찍은 셀카 여러장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지주연은 보조개가 드러나는 미소를 머금고 한껏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지주연은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지난해 방영된 '당신만이 내사랑'의 남혜리 역으로 등장해 열연한 바 있다.

#마리텔 #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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