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MBC 아나운서 탈락, KBS 탤런트 합격…부모가 놀라더라"

입력 2015-10-26 07:37수정 2015-10-2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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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연이 MBC 공채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했지만, 최종 전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고 고백했다.

지주연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과거 MBC 아나운서에 도전했다. 남들 앞에 서기를 좋아해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MBC 아나운서 최종 결과를 기다렸는데, 탈락하고 말았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주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또 다시 KBS 탤런트 시험에 응시한 것.

지주연은 "KBS 탤런트 시험을 앞두고 있었다. 꼭 붙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붙었다"라면서 "부모님은 합격 소식을 듣고 처음에 너무 당황하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지주연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졸업이라 방송인이 더 잘 어울렸을 듯", "지주연, 활약 기대할게요", "지주연 배우였어? 예쁘네", "몸짱이라고 하던데, 엉덩이가 자신있는 지주연, 파이팅", "지주연이 '마리텔' 왜 나온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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