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이상우 방 둘러보며 기겁 “세상에 기가 막혀”

입력 2015-10-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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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이상우 방 둘러보며 기겁 “세상에 기가 막혀”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이 아들 이상우가 살고 있는 방을 둘러본 후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ㆍ연출 이건준)’ 22회에서는 진애(유진)네 집을 찾은 영선(김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탁해요, 엄마’에서 영선은 아들 훈재(이상우)가 영선의 집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임산옥(고두심)의 가게를 찾았다. 이에 놀란 산옥과 이동출(김갑수)은 훈재가 살고 있는 방으로 정중하게 안내했다.

그러나 영선은 훈재의 방을 본 순간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좁디좁은 방에서 갖춘 것도 없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영선은 마음속으로 “세상에 기가 막혀”라고 말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21회는 26.7%(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이상우 방 둘러보며 기겁 “세상에 기가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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