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동완 "록의 대부 김종서 칭찬, 정말 행복하다"

입력 2015-10-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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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 소제 쏘냐도르 앤 스타르타에게 패배한 이 밤의 끝을 잡고의 주인공 김동완이 김종서의 칭찬에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날 김동완은 '서시'를 열창했다. 김동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록밴드를 하던 고등학생 시절 이후 오랜만에 무대에서 록을 불렀는데 그 소리를 다른 누구도 아닌 록의 대부 김종서한테 칭찬을 받아 기분이 좋다"며 "로커로 인정받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뿌듯하고 너무 행복하다"고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이 밤의 끝을 잡고ㆍ니노 막시무스 카이저 소제 쏘냐도르 앤 스파르타ㆍ명탐정 콜록ㆍ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 등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두 번째 대결은 중후한 매력 배우 공형진을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조용히 마음을 훔쳐가는 침묵의 여심 스틸러 명탐정 콜록과 독보적인 보이스, 가수 박지윤을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마법처럼 모두를 흠뻑 빠지게 만드는 목소리 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다.

왕좌는 단 하나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진다. 감성 끝판왕 보컬, 14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과연 3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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