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오세득 “띠동갑 여친 나이차 못 느껴”

입력 2015-10-25 14:56수정 2015-10-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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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오세득이 최현석과 흥겨운 케미로 1위에 오르자 그의 여자친구도 화제다.

지난 24일 오세득 셰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요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생방송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감사의 인사를 표현하면서 '대한민국 아재 만세~'라고 외치자 그의 여자친구도 새삼 부각되고 있다.

앞서 오세득은 JTBC 마녀사냥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녀사냥 MC가 연하와 연애 중이냐고 묻자 "151일 됐다"며 "시간은 못 세도, 날짜는 세야 된다. 띠동갑 여친이기 때문에 이런 거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에 MC들은 "여기 나간다고 하니까 여자친구가 뭐라고 하더냐"고 물었고, 오세득은 "사실만 얘기하고 오라고 했다. 한 얘기면 다 해도 된다고 하더라"며 수줍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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