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심형탁, 도라에몽 만큼 좋은 이상형… "이 자리에 있다"

입력 2015-10-2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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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이 개그우먼 박나래가 좋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편 2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뇌가 순수한 남자, 뇌가 순수한 여자(뇌순남, 뇌순녀)로 꼽힌 이들이 남들보다 나은 능력을 증명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심형탁은 사전인터뷰에서 뇌순녀 중 이상형이 있다고 고백했고, 그 주인공이 박나래인 것으로 밝혀졌다.

심형탁은 "나래씨 매력에 흠뻑 빠졌다. 도라에몽 만큼 좋아한다. 귀엽고 감싸주고 싶은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주목받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심형탁, 도라에몽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던데 진짜 대단", "'무한도전' 심형탁, 도라에몽 오타쿠에게 도라에몽 만큼 좋다는 표현은 최상급이 아닌지", "'무한도전' 심형탁, 이번 기회에 박나래랑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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