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내가 더 좋아하는 것처럼…"

입력 2015-10-24 20:46수정 2015-10-2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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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가 강인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육성재, 조이 부부가 조이의 소속사 식구들인 슈퍼주니어 강인, 에프엑스 엠버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조이는 '뽀뽀 불발 사건'에 대해 "내가 오빠를 더 많이 좋아하는 것처럼 보여요?"라고 물었다. 강인이 망설이자 조이는 눈치로 긍정임을 느꼈다.

그러자 강인은 "더 사랑한다고 해서 손해보는 건 아니잖아. 사랑이 큰 사람이 더 행복한 거라고 본다"고 위로했다. 하지만 곧이어 "너는 뽀뽀에 환장한 애 같았다"며 장난을 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연과 곽시양의 신혼집 집들이 편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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