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러블리즈 본 남성팬들 너무 구체적 연상 “벚꽃 핀 학교 등교하는…”

입력 2015-10-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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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 음악중심)

걸그룹 러블리즈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24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러블리즈는 ‘아츄(Ah-Choo)’ 무대를 펼쳤다.

이날 남색의 교복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러블리즈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아츄’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와 서지음 작사가가 곡으로, 수줍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해 상큼 발랄하게 담아 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러브리즈 아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아츄 외치기만 해도 그냥 뜬다” “쇼 음악중심 나온 러블리즈 보니 벚꽃 핀 학교 등교하는 여주인공 느낌” “러블리즈 아츄 완전 상큼발랄해서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규현, 에일리, 비투비, 김동완,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테이, 스테파니, 엔플라잉,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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