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정글의 법칙에서 여성용품으로 생존

입력 2015-10-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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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방송 캡처)

지난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김희정이 출연해 여성용품으로 생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조네스'에서는 병만족에 더해 배우 김희정 이미도 유승옥 등 미녀 삼총사와 배우 김기방 고주원 등이 함께하며 험난한 정글 정복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이미도가 건전지와 껌종이로 불을 붙이기 위해 노력하자 이를 유심히 지켜봤다. 이미도는 미리 쌓은 생존지식으로 껌종이를 최대한 얇게 만들어서 건전지에 양 끝을 맞대게 하며 불붙이기에 열중했다.

김희정은 생각보다 불씨가 잘 커지지 않자 급히 자신의 가방으로 달려가 여성용품을 꺼내 이를 솜뭉치처럼 뜯어내며 땔깜으로 제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존을 위해 여성용품까지 꺼내드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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