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정은, 황석정 과거 인기 고백 "남자들이 줄을 섰다"

입력 2015-10-2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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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 혼자 산다)
이정은이 황석정의 과거 인기를 고백했다.

2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년 지기 절친인 이정은과 캠핑여행을 떠난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은은 황석정이 정말로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정은은 “석정이는 쫓아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결혼을 일찍 할 줄 알았다. 사람들이 안 믿는데, 엄청난 남자들이 쫓아왔고 제가 목격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정은은 “마지막 연애가 5년 전이다. 그런데 누군가한테 반하는게 많다”며 “닭집 앞을 지나가다가 주인 아저씨가 웃고 있으면 반한다. 그래서 한 달동안 그 닭집에 가기도 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이 김동완과 함께 자신의 누나의 생일을 축하하는 장면이 그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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