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유승옥, 몸매는 '섹시' 뇌는 '순수'…반전 매력

입력 2015-10-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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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출처=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영상 캡처)

'정글의법칙' 유승옥이 '정글 뇌순녀(뇌가 순수한 여자)'로 칭송받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4주년 기념 '보내주세요' 특집으로 김희정, 유승옥, 이미도, 김기방, 고주원이 출연해 정글 생존기에 도전했다.

이날 유승옥은 개그 달인 김병만도 당황시키는 개그를 선보였다.

유승옥은 김병만이 잡아온 거미 크랩을 익혀 먹기 위해 불을 조절하는 동안 느닷없이 야자수 잎을 들었다. 이어 김병만에게 덥냐면서 야자수 잎을 흔들었다.

김병만은 유승옥의 돌발 행동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줄 몰라 했다.

이같은 유승옥의 돌발 행동에 김희정, 이미도, 김기방, 고주원, 류담도 당혹스러운 기색이었다. 예상치 못한 유승옥의 행동은 순수함 그 자체였다.

유승옥, 정글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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