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유승옥vs김희정vs이미도, 정글 여신 누구? 정글서도 빛나는 볼륨 몸매

입력 2015-10-2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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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유승옥vs김희정vs이미도(사진=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유승옥, 김희정, 이미도가 볼륨 몸매를 과시하며 '정글 여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4주년 기념 '보내주세요' 특집에 는 유승옥, 김희정, 이미도가 출연해 '미녀 삼총사'로 등극했다.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 유승옥은 정글의 법칙을 통해 핫바디를 200% 활용, 첫 리얼 예능의 시작을 알렸다. 또 유승옥은 몸매만 출중한 것이 아니라 정글 입성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코코넛 나무 타기를 통해 뛰어난 운동신경도 발휘하며 이를 보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귀여운 아역 배우 '꼭지'에서 성공적인 성인 연기자의 행보를 걷고 있는 김희정은 수준급 스노클링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인 배우의 섹시함과 아역 배우의 순수함이 공존하는 김희정은 이번 정글에서 그녀의 매력을 한껏 발휘해 함께 한 병만족 오빠들을 매료시켰다.

주연보다 빛나는 감초 조연인 여배우 이미도는 첫 정글행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정글 생존을 경험한 것 같은 능숙함과 리더십을 발휘해 흡사 여전사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더 이상 영화 속 조연이 아닌 정글의 주연으로 우뚝 선 이미도는 부족원들을 리드하며 정글 하우스를 짓는 생존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 병만족을 놀라게 했다.

유승옥, 김희정, 이미도,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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