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생선까스, 불가능은 없다…생선 적어도 '성공'

입력 2015-10-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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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생선까스, 불가능은 없다…생선 적어도 '성공'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이 생선까스를 완성하며 불가능이 없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박형식이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유해진은 바다낚시에서 생선을 낚은 뒤 우쭐거리며 차승원에게 요리를 부탁했다.

하지만 생선까스를 만들기엔 생선의 양이 턱없이 부족했다. 생선까스를 만들겠다 선포한 차승원은 생선 뼈를 발라낸 뒤 살들을 잘게 다지기 시작했다.

차승원은 달걀과 생선의 양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연신 "오늘이 제일 자신없다"라고 말하며 불안해 했다.

결국 차승원은 잘 익은 감자와 옥수수, 당근을 넣어 생선까스 양 불리기에 나섰다. 차승원은 "생선이 들어갔으니 생선까스다"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차승원의 기지로 세 사람은 얼마 안 되는 생선살로도 배부르게 생선까스를 먹을 수 있었다.

한편 배우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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