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영광, 무너진 건물 한 켠에서 고통 "외상성증후군으로…"

입력 2015-10-23 22:1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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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영광, 무너진 건물 한 켠에서 고통 "외상성증후군으로…"

(출처=JTBC 디데이)

'디데이' 김영광이 고통에 힘겨워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에서 이해성(김영광 분)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신경 안정제를 찾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날 이해성은 무너진 건물 한 켠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외상성증후군으로 힘들어했던 것. 이때 그 앞에 나타난 정똘미(정소민 분)의 환상을 듣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후 이해성은 재난 현장으로 와 유지원을 도왔으나, 여전히 손을 떨었다.

#디데이 #김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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