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박형식 "만재도 최고의 기억? 소풍" 낚시에 수영까지

입력 2015-10-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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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과 유해진, 박형식이 만재도 최고 기억으로 꼽은 가을 소풍이 공개된다.

2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휴가를 떠난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만재도 촬영에서 가장 즐거웠던 일'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세 명 모두 "소풍"이라고 답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 때문에 이들의 가을 소풍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차승원은 '차줌마 요리 경력'을 통틀어 가장 힘든 한 상을 차려낸 차승원이 "더는 이렇게 못 살겠다"며 휴가를 떠나겠다고 밝히는 모습이 공개된다.

하루 일과를 마친 밤, 지친 얼굴로 "삼시세끼 차려 먹기가 너무 힘들다"며 한탄하던 차승원이 "내일은 늦게 일어나고, 아침도 굶고, 일도 하지 말자"고 선동하자 유해진도 신이 나 맞장구를 치면서 '세끼하우스 휴가'가 결정된다.

다음날 아침, 차승원과 유해진, 박형식은 간단한 도시락을 꾸려 화창한 하늘 아래 펼쳐진 푸른 바다로 소풍을 떠난다. 세끼하우스 첫 소풍에 들뜬 중년부부와 막내 박형식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간밤의 피로를 씻어낼 예정. 소풍 이후 거짓말처럼 힘이 샘솟은 출연자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유해진은 모처럼 넘치는 기운으로 낚시에 나섰다가 인생 최고의 대어를 낚아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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