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출처=영화 '7급 공무원' 스틸컷)
김하늘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하늘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재조명 되고 있다.
김하늘은 과거 영화 '7급 공무원'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액션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하늘은 웨딩드레스의 편견을 깨고 몸매와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초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각종 액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하늘은 가녀린 팔과 매끈하면서도 긴 다리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김하늘의 예비신랑은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업계에서 인정받는 사업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