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에스아이는 2일 DVD 및 CD등 광학픽업(Optical pick-up)시장 신규진출을 통한 매출증대를 목적으로 18억3500만원을 투자해 중국에 ‘Quintec’을 신규설립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현지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합자법인(큐에스아이 대주주인 삼화양행 40%, 큐에스아이 30%, 큐에스아이 고객인 Kaige가 30%)을 설립했다”며 “올해 6월 말까지 클린룸을 완공, 하반기부터 레이저 다이오드를 생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합자로 2008년도에 150~200억원의 매출증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