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24일, 25일 이틀간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서 출발하는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한국국제걷기대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생명보험사로서 국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생명존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한다. 또한 한화생명 고객과 FP 300여명이 함께 참여해 ‘한화생명 따뜻한 동반자 코스’를 같이 걸을 예정이다. 한화생명이 운영하는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20여명도 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진행을 돕는다.
한국체육진흥회가 주최하고 한국걷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4000여명이 참석하는 국내 대표적인 걷기대회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기타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체육진흥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화생명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생명보험 정신을 실천해왔다. 2012년부터 4년째 만성신부전 환우에게 제주희망나들이를 선물해왔고, 베트남에서도 2년 동안 취약계층 18,672명에게 건강보험증을 선물했다. 지난 15일(목) 63빌딩에 한화생명을 비롯한 63빌딩에 위치한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한화생명 박호진 CPC전략팀장은 “한화생명은 고객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늘 고객과 함께하는 것은 물론 생명보험의 나눔 정신을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고객이 평생 함께하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