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물셋’ 공개, ‘주민등록증’ 공개했다 신상 털릴 뻔… “사고치는 바보”

입력 2015-10-2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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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사진=아이유SNS)

가수 아이유의 신곡 ‘스물셋’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의 주민등록증 해프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유는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주민등록증 만들고 나오기는 길 룰루~"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유가 공개한 것은 자신의 주민등록증으로 아이유는 얼마 지나지 않아 서둘러 사진을 삭제 했다. 주민등록증의 특성상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기 때문.

이어 아이유는 "조심스레… 증명사진이라도… 대낮부터 사고치고 바보. 죄송해요. 다들 좋은 오후되세요"라며 주민등록증 사진을 삭제한 대신 자신의 증명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증명사진 속 아이유는 귀여운 단발머리에 깜찍하고 풋풋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23일 0시 앨범 '챗셔(CHAT-SHIRE)'을 발매했고 타이틀곡 '스물셋'은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아이유 스물셋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