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이딘엔터테인먼트)
명품 감초 이정은이 20년 지기 절친 황석정과 인연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특별출연한다.
23일 오전 이정은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좋은 추억을 남겼던 날! 나 혼자 산다"란 멘트와 함께 이정은과 황석정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최근 파주의 한 캠핑장에서 ‘나 혼자 산다’를 촬영 중인 이정은과 황석정의 절친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을 한 채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오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실제 이정은과 황석정은 20여년 동안 함께 해온 극단 선후배 사이로 평소에도 자주 만남을 갖는 절친이다. 이정은은 황석정의 러브콜로 '나 혼자 산다'의 게스트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
황석정과 함께 '나 혼자 산다' 녹화를 마친 이정은은 "평소에도 가장 아끼는 후배인 석정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라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다.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정은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무당 서빙고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10월 중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특별기획 ‘송곳'에 합류해 촬영에 한창이다.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한 '나 혼자 산다'는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