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발전 가능성 있는 사이" 발언에…꽉 막힌 진도 뚫어준 황정음 부모님 "지서방 한잔 받게"

입력 2015-10-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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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연애,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최시원 고준희

2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성준(박서준)은 혜진(황정음)이 자신을 피하자 혜진의 부모 김충섭(박충선) 한정혜(이일화)에게 인사드리기 위해 혜진 집을 방문했다. 이날 중섭이 성준에게 "여자친구는 있냐"고 묻자 혜진은 "왜 그런 질문을 하냐"며 당황했고 성준은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남자답게 답했다. 이어 성준은 중섭이 "우리 지서방"이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따라주는 술을 마신 후 "모과향이 향긋한 게 맛있다"고 말하고 테이블에 이마를 박은 채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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