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장사의 신 객주 2015’ㆍ‘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뒤이어

입력 2015-10-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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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황정음 (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그녀는 예뻤다’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17.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17,3%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자신의 진짜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지성준(박서준 분)과 유람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성준은 김혜진에게 “내가 널 너무 늦게 알아봤다. 더 빨리 찾았어야 했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시청률 10.9%,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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