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케빈 오, 겸손 매력 발산 "김현식의 마지막 편지 같았다"

입력 2015-10-2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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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케빈 오, 겸손 매력 발산 "김현식의 마지막 편지 같았다"

(출처=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케빈 오가 겸손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Mnet '슈퍼스타k7'는 8명의 참가자가 남은 상황에서 생방송 무대를 이어갔다.

앞선 15일 '슈퍼스타k7' 생방송 무대에서는 지영훈과 스티비워너가 탈락했다.

남은 참가자 8팀 중식이, 김민서, 마틴스미스, 자밀 킴, 케빈 오, 클라라 홍, 천단비, 이요한은 이날 생방송에서 치열한 경합을 이어갔다.

케빈 오는 앞서 무대에 올랐던 이요한에 이어 故김현식의 곡을 선곡했다.

故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선곡한 케빈 오는 "처음 들었던 김현식의 곡이 '내 사랑 내 곁에'"였다며 "돌아가신 분이 남기는 마지막 편지 같았다"고 전했다.

케빈 오는 "원곡이 너무 특별하고 마음에서 온 노래라 원곡을 존경한다"며 선배 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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