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김민정, 남장 벗고 목욕탕 속에서 '선녀 포스' 물씬

입력 2015-10-22 23: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장사의 신' 방송 캡쳐)
'장사의신' 김민정이 장혁과의 첫날밤을 위해 꽃단장을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신-객주2015(이하 '객주)'에서는 매월(김민정 분)이 보부상 옷을 벗어던지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방송됐따.

앞서 매월은 천봉삼(장혁 분) 목숨을 구해주고 한가지 소원을 받기로 한다. 매월은 한눈에 천봉삼이 자신의 신기를 억눌러 줄 사람인 것을 알아차리고 그와 혼인하려고 다짐했다. 그러나 매월은 개똥이란 이름의 사내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매월은 목욕을 하고 화장을 하며 봉삼을 위해 아름다운 여자로 변신하게 됐다. 그러나 매월과 봉삼은 이뤄지지 못하고 엇갈리는 봉삼과 매월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