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김민정, 드디어 남장 버려 "10년 만에 여자로"

입력 2015-10-2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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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김민정, 드디어 남장 버려 "10년 만에 여자로"

(출처=KBS 2TV 장사의 신)

'장사의 신' 김민정이 10년 만에 남장을 버렸다.

22일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는 개똥이(김민정 분)가 남장을 버리고 여자로 다시 되돌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정은 장혁(천봉삼 분)의 사랑을 얻기위해 10년간 남장을 한 삶을 포기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민정의 목욕신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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