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랍미' 이태임·이민기 파격 베드신, 박성웅 "이민기 정말 부러워"

입력 2015-10-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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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랍미' 이태임·이민기 파격 베드신(사진=영화 '형제를 위하여')

'유일랍미' 이태임의 컴백과 함께 과거 이태임이 촬영한 베드신도 덩달아 화제다.

박성웅은 과거 진행된 영화 '황제를 위하여' 제작발표회에서 이민기와 이태임의 베드신을 부러워했다.

이태임은 '황제를 위하여'에서 끝없는 욕망을 지난 남자 이환(이민기 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 역할로 열연했다.

당시 이민기와 이태임은 실제에 가까운 베드신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태임은 육감적인 몸매와 서슴없는 노출로 남성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박성웅은 "이태임과 내가 먼저 촬영을 했고 뒤이어 이민기가 왔다"라며 "두 사람은 바로 침실로 향했다. 나는 거실에서 대화만 하고 헤어졌다. 정말 부럽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박성웅의 말에 이민기는 "야외 촬영할 때 박성웅이 가죽 장갑을 끼고 왔다. 그때 제일 부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태임은 케이블채널 DramaH '유일랍미'를 통해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태임은 이번 드라마에서 작가지망생 박지호 역을 맡아 3포세대 백수생활을 그려낼 예정이다. 유일랍미는 오는 29일 목요일 낮 12시 30분에 첫방송된다.

유일랍미 이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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