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인도주식시장은 지난주 말 중앙은행이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급작스럽게 금리인상을 단행한 영향으로 난기류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됐다.
뭄바이에서 개인고객을 자문해주는 비주 모미닉은 “ 피의 숙청이 있을 것 같다”면서 “주식파티는 진짜 끝났고 집에 돌아가 휴가를 떠날 시기”라고 주장했다.
투자자와 거래자들은 인도준비은행이 금요일 장종료후 기준금리인 단기대출금리를 인상하는 바람에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4월 말 정책회의 이전에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었다.
인도준비은행의 금리인상후 민간은행인 Yes Bank는 0.75%포인트, ICICI뱅크는 1.0% 포인트 씩 금리를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