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엄마 김수미, 신한은행에서 '청년희망펀드' 가입

입력 2015-10-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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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국민엄마 배우 김수미씨가 서울시 서초구의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수미씨는 1970년 MBC 3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전원일기의 ‘일용엄니’로 유명하다. 올해 데뷔 46년째로, 여전히 방송과 영화, 뮤지컬, CF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수미씨는 “청년실업으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며 “계좌는 평생 자동이체로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4분의1만 가입해도 천만명이다”라며 “동료연예인들에게도 많이 권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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