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새 봄을 맞아 2일부터 '시네마 브런치'에 매주 8000명의 고객을 초청한다고 1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상시 영화 초대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영화관은 전국 16개 도시 20개관으로 확대하고 매주 8000명의 고객을 초청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네마 브런치'는 주말 아침 간단한 브런치 식사와 함께 무료로 개봉작을 관람할 수 있는 신개념 영화관람 서비스로 지난 해 7월 런칭 이후 7개월 동안 16만명이 이용했다.
GS칼텍스는 "특히 GS칼텍스 보너스카드 고객이라면 별도의 포인트 차감 없이 응모할 수 있어 브런치 문화를 선호하는 여성 고객과 알뜰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네마브런치'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GS칼텍스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2만원 이상 주유, 충전한 후 자동배부된 응모권을 'Kixx사이트(www.kixx.co.kr)'에서 확인하고, 원하는 극장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인 2매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시네마브런치' 확대 개편을 기념해 2일부터 29일까지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네마브런치' 1년 이용권을 비롯해 메가박스 1년 프리패스, '시네마브런치' 1개월 이용권 등 총 250명에게 행운을 선사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시네마브런치' 상영관 인근 600개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배포되는 쿠폰북의 온라인 경품 번호를 킥스 홈페이지(www.kixx.co.kr)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