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EPL 여신서 분데스리가 여신으로 깜짝 변신…다니엘·차상엽 해설과 인증샷 '찰칵'

입력 2015-10-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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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분데스리가 매거진쇼 사커룸 신아영 분데스리가 매거진쇼 사커룸 신아영 분데스리가 매거진쇼 사커룸

(출처=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 아나운서가 영국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여신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여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축구 보기 전에 JTBC3폭스스포츠에서 분데스리가 매거진쇼 '사커룸' 방송해요. 재밌을거에요. 봐주세요. 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사커룸'을 함께 진행한 다니엘 린데만, 차상엽 축구 해설위원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아영과 다니엘, 차상엽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사커룸은 분데스리가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또 한주간 치러진 분데스리가 매치업 중 가장 화제가 된 3경기를 선정해 명장면을 리뷰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그동안 SBS ESPN에서 'EPL 리뷰', '스포츠센터' 등을 통해 EPL 여신으로 불려온 신아영이 이번 사커룸을 통해 분데스리가 여신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신아영은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신아영이 진행하는 JTBC3 폭스스포츠 채널의 '사커룸'은 22일 오후 11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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