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택시’ 방송캡처)
신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신아영이 밝힌 하버드대 시절 장학제도가 재조명되고 있다.
신아영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하버드대 재학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아영은 “하버드의 경우 집안 형편에 따라 장학금이 나온다”며 “외국인이라고 차별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아영은 “하버드대 학비는 1년에 5,000만 원 정도”라며 “4년이면 2억이 넘는데 웬만한 집에선 감당 못한다. 나도 성적을 유지하고 지원을 받았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신아영은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을 지원 받았다. 나머지는 아르바이트 해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아영은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그 뇌는 예뻤다!' 특집에 출연해 하버드대 재학 시절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