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수염 짙어진 최시원 옆에서 여신 미소

입력 2015-10-22 13:34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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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황정음 SNS 캡처)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최시원과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SNS에 “김기자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과 최시원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시원은 극 중 김신혁 역할에 맞게 수염을 기른 모습이다. 점점 짙어지는 수염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 초반 주근깨 투성이로 못생김을 연기한 황정음은 여배우의 우아함을 담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최시원 호흡 때문에 드라마 본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최시원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 "황정음, 최시원 극 중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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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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