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승연, 베스트셀러 작가의 위엄…'인세만 7억~8억?'

입력 2015-10-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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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조승연 작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베스트셀러 작가의 위엄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조승연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뇌섹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에 출연해 자신이 집필한 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책 많이 팔린 게 1만권 이상 팔린 거냐"고 물었고 조승연은 "50만권 팔렸다. 총 판매 부수는 75만권 정도 된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도 책을 3~4편 내 봤다. 1만권 이상만 돼도 베스트셀러"라며 "인세만 해도 7억~8억원되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승연 작가 나이는 현재 35세로 '그물망 공부법', '공부기술', '생각 기술' 등 18권의 책을 집필한 스타작가다.

'라디오스타' 조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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