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법무부 장관, 여자교도소 방문해 '하모니 합창단'과 노래한다

입력 2015-10-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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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웅 법무부장관이 전국 유일의 여자교도소인 청주여자교도소를 방문한다.

법무부는 김 장관이 23일 오후 청주여자교도소를 방문해 교정교화 프로그램 현장을 점검하고,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날 김 장관은 특강을 마친 뒤 '하모니 합창단'과 함께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부를 예정이다.

'하모니 합창단'은 영화 '하모니'에 등장하는 합창단의 실제 모델로 1997년 수형자의 정서함양을 위해 창단돼 현재 교정시설 순회공연, 복지시설 봉사 음악회 등 총 54회의 외부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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