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전미선에 "그날 못한거 오늘 다 끝내!"…다시 사고 낼까?

입력 2015-10-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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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이 일본에서 전미선의 교통사고를 둘러싼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하자 전미선과 함께 죽을 각오를 다진다.

22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95회에서는 왕여사(김영옥 분)가 황금복(신다은 분)이 강태중(전노민 분)의 친딸임을 알고는 황은실(전미선 분)과 금복을 집으로 불러들인다.

일본에서 은실의 사고가 계획된 범행임이 서서히 드러나자 백리향(심혜진 분)은 압박을 느끼며 은실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죄한다. 이와 함께 리향은 은실에게 "내가 일본 사고 범인이 누군지 진술할게"라고 말한다.

한편 차미연(이혜숙 분)은 "그날 못한거 오늘 다 끝내"라며 은실을 태우고 차를 험하게 몰기 시작한다.

서서히 진실이 세상 밖으로 드러나고 있는 SBS '돌아온 황금복' 95회는 22일 밤 7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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